
경북 상주시가 지난 7일까지 2016년 환경미화원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모두 109명이 접수해 1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주시는 2016년 환경미화원을 충원하기 위해 20세이상 45세이하 6명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하기 위해 지난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109명이 지원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원 연령대는 20대 47명, 30대 53명, 40대 9명이 지원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69명으로 전체의 63%를 넘었다. 이중 여성은 4명이 지원했다.
시는 오는 1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하고, 20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면접을 거쳐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5월 27일 개별통지 및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게시하며, 7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