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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오성 북구을 예비후보. 오성급 명품 공약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규모 대회 유치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오성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월 18일 오성급 명품 공약 중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권오성 예비후보는 “전국규모 생활체육 대회 가능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하겠다.”고 강조하며 “대부분 인프라만 구축을 하고 제대로 된 활용을 하지 않아 예산이 허비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구축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 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공약이다.”라고 밝혔다.

 

또, “대구 북구을은 급속한 신도시 개발로 정주여건이 좋은 배드타운이나 대부분 근로소득자와 중소상공인 중심의 소비도시로 도시성장 견인 산업시설 전무한 상태여서 관광, 문화 등 외부 유입인구가 적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만한 요소가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의 연장과 근로시간의 단축으로 여가 활용을 위한 생활체육인구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규모나 세계규모의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나 지역의 인프라 부족으로 유치경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프라를 구축 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북구청과 협의하여 대회유치단 결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회유치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성 예비후보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경우 선수단 2만 4천여 명, 가족포함 관람객 등 5만, 6만여 명, 평균 예산 3, 40억 원, 경제효과 150억 원 이상이며, 참가규모 1천여 명 이상 국내단일 종목 전국대회도 축구, 태권도 등을 포함하여 22개, 국내개최 국제단일종목도 17개나 된다. 인프라를 구축하여 이러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칠곡중학교, 영남고등학교, 경북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2기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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