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는 12월 26일 오후 박해수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번째로 열린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중견 언론단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박해수 의원은 지난 2018년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현재 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함은 물론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에 선정됐다.
박해수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돌아온 여정에 비춰 볼 때 저에게 과분한 상이지만, 김천시의회 의원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지역 언론과 김천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