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고속도로 건설현장 청렴실천’을 통한 ‘부패행위 ZERO’ 화 실천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김천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청렴문화를 조성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부직원 및 건설참여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직무와 관련한 부당행위 및 비윤리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청렴결의 선서’와 ‘청렴 뱃지(badge) 달아주기’로 진행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2016년을 ‘고속도로 건설현장 청렴실천 원년’으로 선언하고 향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행위 ZERO화’ , ‘소통형 상생문화 구축’ 등의 대책을 수립해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한 건설현장을 구현하는데 앞장 서 올해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부패가 뽑히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