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군위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계순)가 올 한 해 동안 지역 내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화합·소통을 통한 협력에 나섰다.
군위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8개 읍‧면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자원봉사대 회의’를 가졌다.
88명으로 구성된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재가봉사 그리고 각종 행사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봉사대원들은 지역 내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계순 군위여성자원봉사대장은 “여성자원봉사대는 군위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