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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녹색생활 실천으로 희망의 씨앗 뿌려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수질개선 봉사활동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가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구미시 국가산업4공단 지역 인근에서 하천(한천) 수질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희망의 씨앗을 쏘다!’란 활동테마로 마련된 이날 환경정화봉사활동에서는 ▴희망의 씨앗(EM흙공;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을 포함하고 있는 흙덩어리) 던지기 ▴희망의 꽃(꽃창포) 심기 ▴하천변 정화활동 등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봉사활동에 참여한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 일동은 “우리지역 하천살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을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석유관리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앞서 지난 15일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농촌지역 저소득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상도시락과 함께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비누를 나눠주며 수질오염 완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는 ‘세계 물의 날’은 인구증가와 산업활동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과 먹는 물 부족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UN이 매년 3월22일로 정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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