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16일 오전 대구시청으로 출근하여 ‘1일 대구시장 교환근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장으로, 권영진 시장은 경상북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각각 오전 9시에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으로 출근했다.
먼저 이철우 1일 대구시장과 권영진 도지사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만남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신공항 후보지를 공동 방문하고 구미에서 열리는 시도 상생 신년음악회를 관람하며 협력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