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2019년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20일 오전 11시30분 국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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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25년 제2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44개 종목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14개 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며 종목별 시험장 현황은 원서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 김천시 등 관할 시‧군의 금년도 제2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의 접수인원은 약 3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시행된 제1회 실기시험에서는 2,998명이 접수해 2,499명이 응시했다. 공단은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만 34세 이하 청년(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연간 3회에 걸쳐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 직원들이 6월 16일 경주 불국사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체코원전사업처 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에 마음을 모아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장현승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건설 및 운영에 힘쓰는 것은 물론, 기업과 사회 전반에 안전에 대한 책임과 실천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자력본부(이세용 본부장) 방재대책부 소속 ‘퍼펙트 솔루션(4명)’ 분임조가 지난 6월 11일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분야 사무간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 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기상관측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고장 확인 시간과 원인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추후 현장 사례 보강, 발표 완성도 고도화 등을 거쳐 제51회 국가품질혁신대회(8.25 ~ 8.29,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출전하여 ‘한울표 품질 혁신’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한울본부 전체의 품질혁신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16일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분야별(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내부통제란 기관의 경영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는 모든 위험에 대한 관리활동을 말한다. 공사는 감사원이 발표한 ‘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23. 8)에 따라 2023년 12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고, △운영예규 제정 △임직원 교육 확대 △취약업무 절차서 마련 △부서별 통제이행 점검제도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실행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제도화 과정을 통해 206건*의 내부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으며(’23년 80.2점 → ’24년 83.5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 공사감독 소홀 및 부실시공 묵인 등 윤리경영 분야 196건, 부적절한 자산 운용 등 재무회계 분야 3건, 50억원 미만 소규모 작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 안전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16일 한수원 본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XR모빌리티버스 구축에 5억원을 지원하고, 동천사택을 경찰・소방 등 행사지원 인력의 숙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XR 모빌리티버스는 에너지 기술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최첨단 이동형 전시버스로,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해외 정상 및 관계자들에게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예정이다. 한수원은 또,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동천사택 200세대를 행사지원 인력의 숙소로 제공함으로써 경주 지역에 집중되는 대규모 인력에게 주거 편의를 지원해 행사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으로 한수원은 경북도, 경주시가 준비하는 APEC 정상회의가 지역 발전과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16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장애 인식개선 특별교육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우수 청렴독후감 시상 ▲공직기강 확립 및 현장대응체계 강화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우수 청렴도서 독후감 시상식을 열었다. 청렴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청렴에 대한 인식 정착과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이다. 특히, 이날 직장교육훈련에서는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80여명 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관점 변화 등에 대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두형 서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차별 등 제도적·물리적 장벽을 없앨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에 성주소방서가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년 5월 말,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재에서 발생한 펜션 화재가 관계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에 진압되며,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번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당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치솟자 인근에 상주하던 관계인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침착한 대응 덕분에 불길은 급속히 번지지 않았으며, 119에 신고 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정리만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완전히 번지기 전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며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평소 대비하는 것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는 단 한 대의 소화기와 한 사람의 침착한 행동이 얼마나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청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 대응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6월 13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는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논문 소방서 5개 팀이 본선을 치렀다. 구미소방서 연구팀은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 구급소요 시간 개선에 관한 연구(코로나19, 경북소방본부를 중심으로)를 발표해 우수에 선정됐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콘퍼런스 연구 결과를 구급현장에 접목하여 미래 팬데믹을 대비한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해 도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운영하는 경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6월 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4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금연지원센터 설치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2024년도 우수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성과를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철 경북금연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와 지역 맞춤형 금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지역금연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으로, 도내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교육·주거·근로 환경)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저소득층, 근로자 등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동의료원을 비롯한 지역 협력 의료기관 입원환자에게도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금연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금연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2025년도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민간산악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의 구조역량 강화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악구조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할매바위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사전 수립된 안전매뉴얼을 기반으로 장비 및 대회 현장 안전점검, 참가자 대상 안전교육과 우천 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ESG 안전가치 경영을 실현한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암벽등반, 수색 및 응급처치, 구조종합(어센딩, 하이라인, 들것이송) 등 6종목의 경기를 펼친 결과, 경북산악구조대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3팀은 전북산악구조대(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상)와 인천산악구조대(대한산악구조협회장상), 부산산악구조대(산림항공본부장상)가, 장려상 1팀은 제주산악구조대(대한산악연맹회장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6월 14, 15일 양일간 김천율곡도서관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환경의 달맞이 행사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119안전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9안전인형극은 기존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장대인형을 활용해 화재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형극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불이 났어요!’라는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줬다. 특히 ‘불이야!’외치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 가리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등 실제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119안전인형극 운영을 맡고 있는 김천여성의용소방대 김기숙 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은 반복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훌륭한 교육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19안전인형극’은 향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4일 오전 10시경, 경북 청송군 부곡리 달기약수터 공용주차장 앞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급류에 휩쓸린 승용차가 하천 한가운데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2명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차량 지붕 위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소방위 류영철 등 소방대원 17명과 장비6대가 출동했다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검은색 승용차는 하천 중앙에 걸려 있었고, 탑승자 2명은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로프(하이라인)와 구조장비를 활용해 급류를 뚫고 요구조자에게 접근했다. 이어 크레인을 이용해 약 30분간의 사투 끝에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2명은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확인됐으며, 청송구조급차를 이용해 안동 성소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청송소방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하천이나 저지대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구조작업은 차분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6월 12일 지난 3월 칠곡군 기산면에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현장조치 없이 도주한 A씨(남, 30대)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 구속했다 밝혔다. 칠곡서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무면허운전과 벌금수배자로 확인됐고, 도피과정에서 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경찰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통신수사로 A씨 동선을 파악하여 CCTV분석 등을 통해 차량번호을 특정하고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칠곡군 석적읍 노상에서 차량을 발견, 잠복중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도피과정에서 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보아 도피를 도운 조력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최근 사고후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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