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가 ‘사랑의 방한복’ 나눔 실천으로 동절기 추위를 녹였다.
군위군은 12월 5일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방한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관계자는 “다가 올 한파에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사랑의 방한복’은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이 한 푼, 한 푼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 함께하는 나눔실천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