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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협 경북지부,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 지원

달서구 노인문화대학에서 ‘건강과 노후 생활’ 건강강좌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성서종합노인복지관에서 달서구 노인문화대학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건협 경북지부 정태훈 진료과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의‘즐거운 노후 생활’, 엄진영 고객지원차장이‘건강 생활(예방접종 바로알기)’이란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정태훈 진료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설명과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엄진영 고객지원차장 “노인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사전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매월 건강관련 주제로 건강강좌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직장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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