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지난 8일 성주군 생활체육회 1천3백만원, 성주군 67동기회 5백만원, 진영글로벌(주) 대표 김 동식 5백만원, 성주불교총연합회 3백만원, 월항면사무소 직원 일동 2백만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일 동 백만원, 성주군 태권도협회 백만원, 도성공단 소상공인협의회 백만원, 선남면 도흥2리 마을 회 50만원, 금수면 후평리 환경지도자 이규숙 50만원 등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에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