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의 인재육성에 희망을 전했다.
성주군은 지난 4일 경일교통(주) 회장 조칠순 5백만원, 경일교통(주) 대표 서문교 5백만원,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농정단장 이해익 3백만원, 항산화게르마늄 연합작목회 2백만원, 사)한국외식업 경상북도지회 성주군지부 백만원
㈜미성공업 백만원, 창곡중기 대표 조성용 백만원, 대가초등학교 제19회 동기회 백만원, 참외기술연구회 백만 원, 대가농협 주부대학 50만원, 나눔교회 목사 이수용 50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목표액 백억원 기금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