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군위군 생활공감정책모니터 제5기 이명숙 회장이 온라인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 및 민원불편 제보, 정책모니터링 등 항목별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모니터 회원에 선정됐다.
군위군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 제5기 이명숙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 시상식에서 우수모니터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참여·정책 모니터링 강화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9년 2월부터 1기 모니터 단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5기 모니터 단이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온라인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 및 민원불편 제보, 정책모니터링 등 항목별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모니터 회원에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모니터 단을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내년에 모니터 단을 재구성·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