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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화 대구 서구 2선거구 시의원, 3선 도전 필승 다져

동네와 지역의 일꾼으로 행정 수행 자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재화 시의원 후보자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3선으로 대구 서구 2선거구(비산 1~7동, 평리 1·3동, 원대동) 시의원에 도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후보자는 현직 2선 대구시의원으로 이번에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대구시의원에는 87명이 출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중 무소속 여성 후보자는 5명이다. 현직 여성 시의원으로는 이재화 후보자가 유일하다.


특히 전국 광역의원선거 후보자를 약 1,886여명으로 확대하더라도 현직 여성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람은 5명 내외가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율로 따지기도 어려울 만큼 드문 현상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재화 후보는 “지방의원선거는 내 삶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대신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을 뽑는 것이다. 앞으로 4년간 지역 살림살이를 맡길 일꾼들을 선택하는 기준은 그동안 활동경력을 살펴보고, 지역 살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면서


 “그런 면에서는 8년 동안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정치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생활 정치 경험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후보자를 가까이서 살펴보고,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 본 뒤, 앞으로 4년 동안 동네와 지역의 일꾼으로 훌륭하게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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