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김영만 군수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다가옴에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기 위한 격려 방문에 나섰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 7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다가옴에 따라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위로했다.
이날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무리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3학년 교실을 방문한 김 군수는 학생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준비한 실력을 100%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중헌 교장과 교장실에서 학교운영과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명품 교육도시 군위를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앞으로도 군위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 준 교사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분이)도 막바지 학업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을 격려·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