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흐림동두천 14.3℃
  • 맑음강릉 18.8℃
  • 구름조금서울 16.1℃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18.7℃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6.2℃
  • 구름많음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4.6℃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8.6℃
  • 맑음경주시 18.9℃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영양군

영양군새마을회, “다시 봄은 온다” 희망 릴레이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두 번째 삼겹데이 봉사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김종삼)는 지난 9월 10일(수) 석보면 복골 경로당에서 “다시 봄은 온다” 희망 릴레이의 일환으로‘삼겹데이’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군 협의회 회원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종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군 협의회와 수고해 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