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여영동 명예회장 지역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5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쾌척했다.
여영동 명예회장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중, 서울 용산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용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포리머(주)대표이사를 거처 ㈜씨너스를 설립했으며, 한국수입협회 제6대 회장을 거쳐 한국수입협회 명예회장,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고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여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