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자회사인 포이파트너스(주) 임직원과 함께 6월 27일 ‘2025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치유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그간 내부 직원 중심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올해는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 대상을 넓혀 생명나눔 실천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처럼 유관기관과 연계한 헌혈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