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 산하기관인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시설장 전경숙)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 맞아 지역치안 강화로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순찰대 ‧경운대 ‧ 시민경찰과 함께 5월 28일 원평동 구미아시아육상경기 선수단 숙소 및 유동인구 밉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합동순찰에 참여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남,여 쉼터 2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러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국에서 사업장변경, 임금체불, 병원진료 등 다양한 사연으로 쉼터를 ‘24년도에 12,353명이 쉼터를 찾아 숙식을 해결하며 새로운 사업장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