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8일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구성된 ‘두드림’팀과 함께 인평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두드림팀’은 교육·설문·면담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권역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결성된 특별예방교육팀이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을 주제로 전교생 집체교육 방식이 아닌 학급 단위 대면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범죄 사례 안내 및 학교폭력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