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은 동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매월 2회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회복과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