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 내당4동 내당삼익뉴타운 부녀회(회장 김선영)는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당삼익뉴타운 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25. 1. 24.(금) ∼ 1. 25.(토) 삼익뉴타운 206동 동편 주차장에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당4동 삼익뉴타운 부녀회는 경로잔치,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매년 설을 맞아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2020년부터 300여만 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김선영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다.
하경호 내당4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