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까지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하며 특히, 행사 참여 장려를 위해 불로·방촌시장 상인회에서는 2만 원이상 구매자에게 5천 원 상당의 선물(치약 3개입)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