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 주관으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최영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장 등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인 환영과 축복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새해 인사, 신년사, 신년 덕담 등을 나누었으며 서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변화와 발전, 젊고 활기찬 명품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했으며 “2025년에도 구민과 소통하며 누구도 소외됨 없이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