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강대식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은 1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참배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참배 후 “먼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을 느끼셨을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