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수습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너무나도 참담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179명의 소중한 생명들을 잃었고 온 나라가 비통함에 젖어 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지금은 그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할 시간이다.
이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은 29일 구성된 ‘국민의힘 사고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체계적인 진상조사와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 안전 강화를 위해 철저한 실태조사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관계자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