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성주지점(대표 신성옥)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사랑의 빵
을 나눔실천‘에 나섰다.
성주군은 10월 22일 파리바게트 성주지점이 관내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 해 달라며 롤케익 60점(싯가 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옥 파리바게트 성주지점장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파리바게트 성주지점은 지난해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빵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아동 들에게 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에서 이처럼 뜻 깊은 나눔을 베풀어 감사드리며, 아울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발달을 위해 더욱 좋은 프 로그램과 자원연계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