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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도군의회,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회의 시 단수 사태 해결 촉구

기후대응댐 건설 후보지 선정 관련 청도군과 환경부 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8월 9일 청도군에서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함께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장 및 군의원들은 기후대응댐을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주에 발생한 단수 사태의 해결을 강하게 촉구했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단수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특히 운문댐 수자원 공사에 청도군 물 배분량 재조정, 생활 정주 여건에 따른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동창천 생태계를 위한 유지수 확대, 운문댐 수문 개방시 청도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항시 모니터링 후 개방 등 여러 가지 대착과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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