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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지연 후보, 지역경제 살리는 긴급현안에 대한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경산 조지연, ‘기회발전특구 유치’,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4월 2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긴급현안인 ‘기회발전특구 유치’와 ‘관광지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하며, 지역경제활성화 촉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조 후보는 상반기 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 구역이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소득세·법인세 감면(5년간 100%) 등 파격적 국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가업승계상속 기준이 매출액 기존 5천억에서 1조 규모로 증가한다.

 

조지연 후보는“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앵커기업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어 미래먹거리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우수한 경산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모험치유숲, 차량야영장 등팔공산국립공원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관광지 조성을 통해 관광·생태문화탐방 벨트를 구축하고, 경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해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살릴 공약 추진은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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