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허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야 말로 애국의 길

대구 중남구의 새로운 발전, 대구의 정치 부활을 이끌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번째 일요일인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이탄희 의원과 함께 첫 집중유세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대파 값 논란'과 관련해서 "대파 한단 가격 논란 자체도 터무니없는데, 더 부끄럽고 속상한 것은 매일 가족을 위해 장 보는 시민 심정을 대통령이 모른다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평범한 국민 삶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매섭게 지적했다.

 

이탄희 의원은 "대구시민 살림살이가 이렇게 힘든데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이 경제 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있느냐."며 "심지어 대구에서도 '대통령이 잘한다'는 여론이 절반이 안 된다. 모든 국민이 이렇게 능력이 없다고 평가하는 정부가 역대에 있었냐."고 비판했다.

 

이어, "사람과 경제를 죽이는 정치인 말고, 사람을 살리고 경제를 키우는 정치인을 대구에서도 키워야 한다."면서 "4월 10일 대구에서 허소 후보를 압도적인 표로 몰아줘서, 경제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인으로 교체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소 후보는 “부인의 범죄 의혹에 대해 특검법을 거부하는 것.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정부냐."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야 말로 애국의 길"이라고 말하면서,

 

"안타깝지만 대구에는 그 동안 일당이 독점해왔다. 사실상 정치다운 정치가 없었다. 제가 최전선에서 싸워 대구 중남구의 새로운 발전, 대구의 정치 부활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허소 후보는 “무너진 민생경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무능한 경제운영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정운영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분명한 경고를 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