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0일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이 성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서는 성주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대책 등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성주소방서 2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돌봄지킴이를 격려했다.
또, 한개 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중요문화재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관계인 의견을 청취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안전에 중점을 둔 현장활동 및 대응능력 향상”과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 주신 박근오 소방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대원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