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중구남구 전. 지역위원장이 2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허소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 그리고, 즉각적인 서민감세, 전국민 생활지원금 연 2회 지급에 중점을 두고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을 국민께서 단호하게 심판하는 선거로 이번 총선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애국심이 대구 중구·남구에서도 결집하고 거대하게 분출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총선 출마자로서 그 역사적 책무를 다 하겠다.”며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고통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서민의 경제적 고통 완화에 가장 실효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서민감세를 즉각 추진하고, 특히, 전국민 생활지원금(지역화폐) 연 2회 지급을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경제 정책으로 이끌어 내어 지역 골목, 골목에 돈이 돌게 하고, 서민과 중산층 가계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기침체를 제도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