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후 1시 30분 교육감 접견실에서 적십자 경북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18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자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 경상북도 양자기술산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양자과학기술*은 경제·사회·안보 등 유망 산업의 혁신적 변화와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기술이다. (* 양자과학기술 : 양자물리적 특성(중첩, 얽힘 등)을 컴퓨팅, 통신, 센싱 등 정보기술에 적용하여 ‘초고속 연산’, ‘초신뢰 통신’, ‘초정밀 계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정부에서도 양자기술 강국 도약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10년 전후 본격적으로 열릴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하여 정책적 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양자산업을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산학연 간담회, 기초연구 수행, 워킹그룹 운영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이날 발표한 추진 전략은 ‘K-양자산업 선도 거점,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산업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 12개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전문 인력 600명 양성, 양자 기술과 연구개발 인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2일 중간 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6일 오후 3시 19분경 발전을 재개하여 17일 오후 7시 4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6호기는 중간 정비기간 동안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감소 원인을 확인하여 조치했으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 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PAFC※ 연료전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나선다. PAFC 연료전지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개발에 돌입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 PAFC 연료전지는 전해질에 따라 인산형, 용융탄산염형, 고체산화물형 등으로 구분되며 PAFC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를 말한다. 한수원은 6월 14일 경주 본사에서 두산퓨얼셀, 에어레인, 한국종합기술 등 연료전지 전문기업들과 함께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기술개발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한수원은 PAFC 연료전지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는 지난해 한수원 사내 과제로 채택됐으며, 오는 2025년 3월까지 18개월간 과제비 약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한수원을 비롯한 전문기업들은 올해 11월까지 440kW급 연료전지 및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여수광양항(해양산업클러스터 부두)에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증이 성공하면 앞으로 건설되는 연료전지발전소에 이 포집 기술을 적용해 탄소중립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관광 분야 취‧창업 희망자 와 관광업계 재직자, 다문화가정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개 과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강의는 7월 1일부터, 오프라인 교육은 7월 8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경북의 주요 외래관광객인 중국, 태국, 미국, 일본, 베트남 관광객을 응대할 수 있는 지역관광 안내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다문화 관광 안내 ‧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은 7월 20일과 27일 진행한다. 교육은 과정마다 수료기준 충족 시 수료증 발급과 수료자에 한해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창업 지도 컨설팅, 모범사례 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의 자세한 사항은 공사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를 통해 양질의 관광 실무 중심의 특화 교육으로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방 관광시대, 리얼코리아 경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상북도를 이끌어 갈 정예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스터디크루(이하‘품목분과’)를 운영‧지원할 방침이다. 미래 농업 세대인 청년농업인은 기존 농업인들과는 다른‘MZ세대’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주관이 뚜렷하며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맞춰 젊은 농업인에게 와닿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필요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품목분과를 운영하게 됐다. 첫 시작으로 4개의 분과를 구성했으며, 지난 14일 농업인회관에서 4-H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이해와 농업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분과별 운영계획 토의 등 공통 교육을 실시했다. 개설된 품목분과는 ‣ Free T 청농 ‣ 스마트비즈니스 ‣ 농촌힐트립 ‣아열대작목 등 4개 분과이며, 청년농업인의 니즈와 농업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그룹이다.( ‣ Free TThink, Talk, Try 청농 : 대표분과, 농업과 농촌의 싱크탱크 역할, ‣ 스마트비즈니스 : 생성형AI활용, 시장분석, 플리마켓 등 마케팅 교육, ‣ 농촌힐트립 : ‘농촌+Healing(치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건협대구”)는 6월 14일 1사 1촌마을인 금강동, 숙천동을 방문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과 건협 대구지부는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강동 매실 밭 농가를 방문하여 ‘매실따기’ 봉사를 실시하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어르신들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건협 대구지부 김태욱 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에 물품전달과 일손돕기를 통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내 농촌마을과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의료지원파견사업, 국가유공자사회공헌검진, 자원봉사활동, 헌혈 참여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6월 1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한강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함진규 사장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은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대책을 충실히 하고, 작업시간의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혹서기 건설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의성군 복합문화공간 안계미술관은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전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에 기반을 둔 작가 이민주 개인전 ‘고양이 가족’을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일상의 생활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얻는 작가의 작업에는 결혼 이후 네 마리의 고양이와 가족으로 지내는 삶이 고스란히 투영된다. 작가는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점과 돌봐야 하는 존재가 생겼기에 모든 것을 바라볼 때 사랑이란 이름의 필터가 씌워진다. 다른 것을 바라볼 때도 사랑의 필터가 씌워지면 아주 작은 존재들도 안쓰럽고 대견해진다. 그런 시선들이 그림 속에 있다.”고 전했다. 회화, 설치, 도자,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 이번 전시는 이민주 작가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만든 작업 중 고양이, 가족, 사랑 테마에 속하는 그림들을 모아 선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하고 무가치해 보이는 사물과 작은 생명체들에 관심을 두고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는 상상과 환상, 파편들로 떠다니는 머릿속 자잘한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15일 선산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사)대한용무도협회, 한국중‧고용무도연맹(회장 김형식) 주관으로 ‘제16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 용무도 선수,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초‧중‧고), 단체전(중‧고), 연무 개인형(초‧중‧고) 부문에서 무술 실력을 겨루며 체급별 무예 최강자를 가렸다. 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의 다양한 기법과 복싱 및 레슬링을 결합한 현대적인 한국 종합 무술로, 이번 대회 고등부 체급경기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 수시전형의 시험 가산점이 주어진다. 용인대학교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체급별 겨루기 경기 외에 연무 경기도 함께 진행돼 용무도의 다양한 경기방식과 기존 무예 종목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고유의 무예 종목인 용무도는 K-무술로서 다양한 국가에 전해져 한국 무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우리 청소년들의 강인한 체력과 용맹스러운 정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봄철인 4월 1일부터 5월 31일 어간 9주간 지자체,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 협업하여 국도, 지방도, 시·군도에 설치된 표지판, 노면표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 ▵법령 등 기준에 어긋난 시설 ▵교통사고 다발지역 원인 분석·개선 ▵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실길(마을앞 실버 안전길) 확대 설치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을 통해 도내 총 3,115개소 정비 및 차선 513km 재도색을 완료하여 전년대비 신호등 및 안전표지 등은 약 1.7배, 차선 도색은 약 3배를 상향 개선 완료했다.(※ ‘23년 1,788개소 개선 및 차선 166.7km 재도색) 점검 세부내용으로는 신호제어기 84기, 신호등 215면, 안전표지 826개, 노면표시 951개, 횡단보도 252개, 과속방지턱 307개, 기타(규제봉, 안전휀스 등) 457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23개소를 신설 또는 보수‧교체하고, 차선 513km를 재도색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고령자 사망사고 비율(’24년 5월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6월 17일 지역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가 15개 시군(전국 98개)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12.3%(전국 9.7%), 지역응급의료센터 3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29.8%(전국 11.8%)로 접근성이 전국에 비해 낮아 다른 지역으로의 응급환자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게 하려고 경북도,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관계 기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과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소방본부장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으로 응급의료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 수용곤란 고지관리 지침(안)에 대한 각 기관 의견수렴, 병원 전 중증도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 및 이송,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응급실 비상진료대응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경북도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포항시북구선거구)와 관련하여 후보자의 자원봉사자에게 법정 수당·실비 외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A씨를 6월 13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정당선거사무소장인 A씨는 후보자의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자인 B씨에게 2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정당선거사무소 경비로 제공하고, 또한 후보자의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후보자의 선거비용을 지출하는 등의 혐의다. ‘공직선거법’제135조(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과 실비보상)제3항은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법정 수당·실비 외 금품을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하여 금품을 제공한 자는 같은 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제1항제4호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치자금법’ 제49조(선거비용관련 위반행위에 관한 벌칙)제2항제3호는 선거비용과 관련하여 같은 법 제36조(회계책임자에 의한 수입ㆍ지출)제1항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안동시예천군선거구)와 관련하여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법정 수당·실비 외 금품제공 등의 혐의가 있는 A씨와 제공받은 혐의가 있는 B씨 외 10명을 6월 5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C 후보자의 회계책임자로서 법정 수당·실비를 초과하여, 자원봉사활동 대가 및 개인차량 유류비 등의 명목으로 선거사무관계자 등 11명에게 총 7,702,000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C 후보자 후원회의 경비를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지출하였고 그중 일부인 후원금 2백만 원을 허위 영수증을 첨부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사적 경비로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35조(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과 실비보상)제3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법정 수당·실비 외 금품을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하여 금품을 제공한 자 및 제공받은 자는 같은 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제1항제4호 및 제7호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치자금법’제2조(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지난 5월 30일 경북 구미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3곳을 집중 단속하여 게임장 업주 등 9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북청(질서계/기동순찰대)·구미서 등 총 29명이 동원됐다. 경찰은 그간 112신고 및 수집된 첩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불법게임장 3곳을 특정,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하루 3곳을 동시에 단속했으며 업주(종업원) 9명을 검거하고 불법게임기 200대·현금 1,099만원을 압수했다. 이들 업소는 손님들에게 게임 등을 제공하고 당첨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영업을 한 혐의로, 이는 게임산업법상 금지된 환전행위로 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외에도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범죄수익금에 대해 ‘기소전 추징보전* 및 국세청 과세자료 통보**’를 통해 범죄수익금 전액을 환수하고 재영업을 차단할 예정이다.(* <기소전 추징보전> 장래에 행해질 추징 명령의 집행력 확보를 위해 추징 대상 ‘재산’의 처분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절차, ** <국세청 과세자료 통보> 풍속업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 외 과세에 필요한 자료를 국세청에 통보, 조세 탈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 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4년06월18일 13시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