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6일 제26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5일까지 3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권태준 의장은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살펴봐 주시고 합리적인 지적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여 금년도 추진 중인 정책과 시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의원님들께서는 본예산 심사인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신중한 심사를 부탁드리고 집행기관에서도 소홀함 없이 성실한 자세로 심사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