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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실천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자 등 취약계층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7월 18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실버카 40대, 안전 지팡이 200개, 이불 60채(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공단 기부금을 1:1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찬옥 교통안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아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임무인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ESG 경영에 더욱 최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교통안전공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펴,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시민 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맡긴 물품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사고 피해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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