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6월 2일 11시 청송읍 교리(한실) 경로당에서 열리는 ‘행복마을 만들기 청송16호’ 행사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1일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원단 방문을 맞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교류 협력의 장(場)을 가졌다. 이번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경북도 방문 일정은 10월 9일부터 영주, 안동, 문경 등 문화탐방 후, 11일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재외 교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 주신 데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세계 한인 여성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는 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들의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세계 각국 200여 명의 한인 여성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해외동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인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도 이번 경북도 방문에서 경험한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널리 홍보하여 주시길 바라며, 내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 대표 싱크탱크인 한국정책학회가 2022년부터 ESG 혁신정책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정책학회는 국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분야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8월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도전성장상생일어설 기회 4대 분야, 34개 사업)’을 새롭게 론칭하고 일방적 지원 형태가 아닌 기업별 상황에 맞춘 본질적 혁신을 지원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맞춤형 원스톱 수출플랫폼 지원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출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수출 초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기업들은 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규격 인증, 통번역, 서류대행현지등록, 법무회계세무 등 총 13개 분야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 11일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지난 한 해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 등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비에 적극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한수원은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재난관리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까지 더하며 한수원은 2023년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분야 3대 평가에서 모두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뛰어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한수원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재난관리 시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7월 2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6일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11일 새벽 4시 3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국내 원전 최초로 10주기 연속 OCTF를 달성하며 원전 운영의 안전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 OCTF(One Cycle Trouble Free, 한 주기 무고장 운전)는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가 정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전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부착식 앵커 보강과 터빈제어 및 비상정지계통 전면 개선 등으로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한울3호기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으로 국내 최장 연속 운전 기록을 이어갈 것이며,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SK스페셜티와 소셜벤처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SK스페셜티(대표이사 이규원, www.skspecialty.com)는 10월 10일 “영주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셜벤처인 리쿼스퀘어가 주관하는 ‘오픈 인디 도어’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취약계층에게 공연 관람과 전통시장 상품 구매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리쿼스퀘어는 SK스페셜티가 50억 기부금을 출원, 영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 STAXX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앙시장에 세운 양조장을 관광 상품화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리쿼스퀘어는 한 때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곰표 밀맥주’를 개발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영주 사과를 원료로 한 브랜디를 개발한 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 인디 도어’는 오는 12~13일 중앙시장에서 개최된다. 리쿼스퀘어는 중앙시장의 숨겨진 매력을 부각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인디밴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등산학교는 암벽등반 중급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초급과정에 이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속초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소토왕골 일원에서 ▲암벽등반 심화이론 ▲크랙등반법 ▲확보물 설치 ▲후등자 내려주기(Z풀리시스템) ▲확보점 균등연결법 ▲셀프레스큐 ▲멀티피치 시스템실습 등 심화과정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대구에서 참가한 교육생은 “이번 중급과정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호 대행은 “암벽등반 중급과정을 통해 등반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국민의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는 10월 19일 백두대간트레일 6구간(홍천 내면)에서 ‘2024 백두대간트레일 가을 걷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트레일 6구간 홍천 광원안내센터에서 출발하여 구령덕봉 삼거리를 지나 명지가리약수로 돌아오는 총 12km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아침가리의 가을정취와 은행나무숲의 황금빛 가을 경관을 감상하고, 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현지 먹거리와 특산품을 통해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024 백두대간트레일 가을 걷기축제’는 국민건강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숲나들e을 통해 가능하다. 이정호 대행은 “백두대간트레일 가을 걷기축제를 통해 아침가리 구간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와 지역특산물을 체험하고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2024 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가해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 체험 행사로서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개최되며, 화재, 교통, 재난, 생활, AI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에게 알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안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실천 방안들이 함께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소아재활전문의 최준섭 과장을 영입해 지난 10월 1일부터 재활의학과 진료를 개시했다. 최준섭 과장은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원광대학교 익산 한방병원, 남원의료원,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장과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이번 최준섭 과장 영입으로 그동안 지역 소아 청소년들이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족부클리닉, 하지교정, 척추측만증, 의지·보조기, 뇌신경 재활(뇌졸중), 근골격계 재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재활의학과 개설은 2026년 도청 내 개원 예정인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개원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이며, 지역 내 소아 청소년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센터의 시작”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0월 7일 관내 터널 대상으로 소방서장 현장방문을 통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터널 화재는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시 체류되는 유독 가스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우며, 외부와의 고립으로 체계적 소방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내부구조로 심리적 공황상태가 발생하기 쉬워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원익 서장은 관내 터널(유학산터널, 다부터널, 팔공산터널)의 각종 재난 예방과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도로터널의 화재안전기준 및 터널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체제 확인 ▲재난 초기 신속한 119신고 및 교통통제 등 협조사항 안내 ▲터널 내 사고발생시 초기대응 요령 및 인명 대피 방법 안내 등이다. 최원익 서장은 “터널화재 특성상 추가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확실한 대응·대비태세를 갖추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합동훈련 등으로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성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선남면 남‧여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과 합동으로 선남면 복지회관 앞에서 집결하여 수확기 농산물 절도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농민들의 시름이 큰 시기인 만큼, 농산물 절도 예방과 범죄 취약 지역 순찰로 농민 불안감 해소와 사전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민‧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합동 순찰은 농산물 보관장소와 경작지 등을 집중순찰하면서 “낯선 차량 기록하기”, “농산물 보관장소 블랙박스 차량 주차하기” 등 농산물 절도 예방과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협력단체에 감사드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민‧경 협력치안활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박병준(30) 소방사가 비번 날 하임리히법을 사용하여 2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병준 소방사는 지난 9월 13일 오후 9시경 구미시 송정동 소재 식당에서 옆 테이블의 20대 여성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못하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박 소방사는 즉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A씨에게 다가가 상복부를 팔로 감싸 안으며 이물질 제거 및 기도를 확보하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A씨는 잠시 후 기도에 막혀있던 이물질을 토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됏고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다. 박병준 소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나와 같이 응급처치를 했을 것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위해 소방관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년1월부터 ‘23년 7월까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 국내 조직원들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 택배 알림 문자(스미싱)와 자녀 사칭 문자(피싱)를 전송하여 피해자 230명으로부터 약 10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해금액 다액 기준 역대 최대 ‘스미싱 범죄조직’의 총책 등 86명을 검거하고 그 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베트남 사무실에서는 총책 아래 해외 관리책 등을 두고 대출광고를 하며 범행에 사용할 유심과 대포통장을 모집하였고, 총책의 지시를 받는 국내 사무실에서는 여러 조직원을 통해 모집한 휴대폰 유심과 계좌정보 등을 이용하여 피해금을 이체받은 후 도박사이트, 가상계좌 등을 통하여 피해금을 세탁하는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을 이어 왔다. 경찰은 ‘23년 7월 모바일 청첩장을 받고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링크를 눌러 피해를 입은 스미싱 사건을 접수 후, 피해금을 송금받은 가상계좌, 법인계좌 등 70여개, 30만 개의 거래내역을 추적하여 베트남인 가담자를 특정하는 한편, 이들이 상호 연락한 메시지 등을 분석하여 베트남 사무실에 가담한 조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딥페이크(Deepfake-이미지 합성 기술) 등 허위영상물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9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총괄 단장은 김철문 청장이 직접 맡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TF 추진단에는 사이버수사대에서 허위영상물 단속·사건 수사를 전담하고,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피해자 보호·지원, 112에서는 신고사건 대응을 강화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한편, 도내 각 경찰서에서는 전일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에 대해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사건처리 절차 적정성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연계 ▵기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북교육청, 성폭력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철문 청장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로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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