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일반인 대상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가든스테이는 수목원 교육연수동에 숙박 후 해설사와 함께 전시원을 거닐며 수목원 및 산림생태계에 대한 해설을 듣는 1박 2일 교육과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신년을 맞이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 정취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가든스테이를 기존 주2일에서 주5일(매주 화요일~일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가든스테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여예정일 한 달 전부터 공식 누리집(www.bdna.or.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예약방법은 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수목원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숲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