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는 29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3천만원 상당의 LED 안전모 150개를 봉화군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백색 안전모에 LED 조명을 부착해 야간 및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봉화군은 집수리 등 대민봉사 활동을 하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다.
트루파인더는 원자력발전소 정비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울진군에 소재한 원자력 기업이며 해마다 봉화군에 쌀과 LED안전모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봉화군에 매년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작업 및 활동 시 안전을 위해 잘 쓰겠다.”며 “앞으로 트루파인더가 원전의 대표적인 전문기업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