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경북 상주시를 중심으로 규모 5.3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비상연락망 가동 훈련 ▲지진 대피 현장 훈련 ▲자체 재난대응매뉴얼 관련 토론훈련 등 지진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기반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전시관람객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