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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칠곡소방서, 대형 화재 예방 선제적 예방 총력

칠곡소방서, 화재안전 중정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아진우)는 11월 21일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발생 시 사전 예방을 위해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고층건축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공장 및 창고 등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이나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필수지정대상 및 심의지정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31개소를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시기별 지도방문, 소방안전컨설팅, 관계자 소방교육 등 대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진우 칠곡소방서장은 “공장, 요양병원 등 매년 대형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대상처가 늘어나고 있다.”며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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