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호텔외식조리계열이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 수상 및 전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요리부문 1팀 4명, 전시경연부문 3팀 11명, 제과 디저트부문 우리농산물과자 8팀 12명, 마지팬케이크 1팀 2명 , 버터크림케이크 2개 팀 2명 등 총 15개 팀 31명이 출전해, 금상 수상 등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 수상은 조리라이브 부문 윤채현, 민경훈, 백금자, 박재근 (2학년)학생이 수상했으며, 조리전시경연 부문에 김인환, 노성균, 윤영서(2학년), 박신영, 박주희, 한인숙, 이토실, 김영숙, 김선영, 김순재, 이지혜(1학년)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제과디저트 전시부문에는 김란, 송희현, 김경아(2학년), 김효진, 윤소영, 정고은, 이다현, 김가현, 정은경(1학년)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지수, 유혜령, 박지연(1학년)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버터케이크부문에는 장소은, 김해민(2학년) 학생이 금상을, 마지팬케이크부문에는 차효정, 차혜림(1학년)학생이 다양한 부문에 출전하여 전원 수상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박신영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참여한 대회에서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기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