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6일 오후 8시 의성읍 국민은행 앞에서 펼쳐진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유세 현장에 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해 선거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 후보는 ‘선거는 축제’라는 지론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공연과 다양한 율동으로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세차에 올라선 김주수 후보는 “의성군의 수장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의성을 위해, 군민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였거나 했다고 자부하는 후보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선거는 축제고 네거티브, 흑색선전, 비방 등은 반드시 지양되어야 한다.”며 “의성군 발전을 위한 정책선거, 공약 선거는 김주수가 약속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