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월 5일 오전 회의를 갖고 경북 칠곡군수와 의성군수 후보자 선정과 관련 논의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이날 후보자 선정과 관련한 논의에서 칠곡군수와 의성군수는 5월 6일 오전 12시까지 후보자 재공모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전했다.
칠곡군수 후보 신청은 6일 중앙당 기조국에서 접수를 받아, 오후 중앙당 공관위회의에서 경선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의성군수 후보 신청은 6일 경북도당에서 접수를 받아, 오후 도당 공관위회에서 경선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후 5월 7~8일 각 지역의 경선을 실시하여 칠곡군수와 의성군수 최종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