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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경선배제 불복!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6 ·1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선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경선에서 배제 된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는 4월 29일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제가 오늘 국민의힘을 떠나는 이유는 공정을 말하기에 너무나 오염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때문이다. 국유지인 도로부지에 불법건출물을 건립하여도, 자신의 부인이 성주군청 공무원에게 황제의전을 받아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사드반대단체에 동조하는 해당행위를 하여도,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을 보고 저는 분노했다.”고 격분했다.

 

이어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그토록 부르짖던 공정한 공천기준, 특히 도덕성과 당기여도라는 공천기준에 전혀 맞지 않는 인물을 성주군수 후보로 공천하고 무엇이 무서운지 저 전화식은 경선에 조차 배제됐다. 어떤 큰 거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주군민과의 큰 거래를 하겠다.”면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저 전화식이야말로 그 누구보다도 도덕적으로 떳떳하다!”면서 “이러한 도덕적 자신감,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시는 성주군민들을 믿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당히 성주군수가 되어 성주군민만을 위해 “정말 일하고 싶다.”면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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