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4월 21일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경북사회복지정책 위원 위촉과 사회복지사 가족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만큼 많은 성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등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에 관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당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창교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협회장은 “제8대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회복지사 회원은 경북도내 21명이라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당선되어 사회복지사의 어려움을 대변해주길 바란다면서 함께 마음을 같이 한다.”고 했다.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2019년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장단 방문에서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바쁘심에도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신 회장단께 감사드리며 꼭 승리하여 사회복지사를 대변하고 더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신경 쏟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