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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나눔 문화 확산 나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상주시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말까지 약 7개월간 식사를 위한 밑반찬등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한 진짓상’을 추진한다.

 

‘행복한 진짓상’은 2014년 시범 추진 이후 8년 연속 시행하고 있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농산어촌 인구고령화와 홀몸노인증가에 따른 노인의 영양상태 개선 등을 위하여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 행사는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단법인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의 협조를 얻어 일주일에 한차례씩 진짓상을 배달하고 수혜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허순이 회장은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를 위해 한걸음씩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들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부모님의 진짓상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독거노인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 했다.

 

예창완 지사장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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