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구미시-SK실트론㈜ 문화도시조성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1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후포면 인덕사랑마을에서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성능 진단 후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하는 20억 원 규모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다.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복지 3대 기관이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298가구와 복지시설 14곳에 사업을 추진했다. 한울본부는 이 중 관내 취약계층 36가구와 장애인 거주형 복지시설인 인덕사랑마을에 지원했다. 사업 대상 가구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진단 결과, 이전 대비 에너지 비용이 약 36% 절감되었고 이는 한 가구당 연간 249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유사한 탄소 절감 효과다. 이세용 본부장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전기요금 걱정 없이 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1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 분야 40개사를 초청해 도로 자산을 활용한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개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사업개발 사례 및 향후 사업 공모 계획 등 공유를 통해 민간투자 관심도 제고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참석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과 같은 성공적인 민간 개발 사례와 함께, 개발 후보 부지 현황 및 2025년도 공모사업 계획 등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수요와 투자 여건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민간투자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해 개선점을 파악하고 업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21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김기영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담당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제조업체의 정보자산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보안 관리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사말, 초청특강, 질의응답,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에스원 박선한 파트장은 ‘정보자산의 중요성과 이해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SK텔레콤, 성심당 사례를 통해 정보자산 유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수준 진단과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 보안 정책, 임직원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보호조치, 인증심사 및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본 회의소에서는 지난 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보안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구미 제조업체들의 산업기술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와 한국원자력학회 원자력열수력연구부회는 5월 21일 제주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글로벌 SMR 규제 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 워크숍’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SMR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기술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 최신 규제 동향 및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국립연구소로 1946년 설립됐다. 에너지 기술, 국가 안보 및 원자력 기술 등 다양한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데이브 그라바스카스(Dave Grabaskas) 인허가 및 리스크 평가그룹 총괄, 미국전력중앙연구소(EPRI : 미국중앙전력연구소는 전력산업의 발전과 공공 이익을 위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1972년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45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에릭 톤스버리(Eric Thornsubury) 수석, 미국 렌슬러공대(RPI)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최일경 건설사업본부장, 한국원자력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새만금포항지선고속도로(장수방향) 12.5k 완주휴게소 부근에서 국토교통부, 완주군,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2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도로비탈면이 유실되면서 차량 매몰, 연쇄 추돌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 대비 현장형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훈련을 통해 대응 골든타임 확보, 관련 매뉴얼의 현장 적응성, 복구 자원 동원,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으로 새만금포항지선고속도로 완주JCT~소양IC(장수방향)는 리허설 및 본훈련을 위해 총 2회 전면차단 된다. 차단 시간대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와 ‘국도 26호선’으로 우회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고속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5월 21일 포항 해병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 대표로 참여한 한수원 정재욱 비상계획실장은 국가중요시설인 한수원 본사의 시설방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부대 장병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체력단련기구를 전달했다. 해병대 이동수 대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수원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한수원과 해병대는 경계협정을 맺고, 한수원 본사 시설방호를 위해 전‧평시 경계 지원과 주기적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며 완벽한 방호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우방아파트 입주민 일동(입주자대표 이용석)는 25월 20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장 이용석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한마음으로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듯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권성대)가 산불피해로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성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성대 지회장는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복귀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의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 및 지원을 위해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지난 5월 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5월 20일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남선면 신흥리 일원의 산불피해 지역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 회장은 “소중한 집과 재산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원을 보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내주신 성금과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동시도 현재 피해 복구 작업과 지원활동에 힘쓰고 있다.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1일 최근 경북 도내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과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영주 소재 천막사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김모 씨는 캐노피(개당 40만 원) 3개를 주문한 뒤 위조된 구매확약서를 제시하고 다음 날 카드 결제를 하겠다며 물품 납품을 요구했다. 이후 내장형 방열복까지 추가로 구매하겠다고 하며 거래를 이어가려 했다. 다행히 천막사 대표가 이를 수상히 여겨 직접 영주소방서를 방문해 사실을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주소방서는 해당 업체 대표에게 소방공무원 사칭 관련 경찰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21일에는 경산의 한 철물점에‘울진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특수장갑 200켤레를 주문하면서 위조된 소방본부 물품구매 확약서와 울진소방서 고유번호증을 휴대전화로 전송하며 납품을 요구한 사례도 발생했다. 철물점 대표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울진소방서에 직접 문의한 결과 해당 거래가 사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소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3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지난 16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산불 피해 성금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8개소로 직영 6개소와 위탁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조경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외 7명은 김천시의 복지사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김천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민간어린이집은 총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경미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동 수가 감소하여 어린이집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모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가 5월 19일 오전 6시경, 낙동강 구미대교에서 투신한 30대 남성을 긴급출동한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대교 인근 도로 난간에 앉아 있는 남성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남성이 강물로 투신했다.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미대교 위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한 뒤 남성을 구조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미대교에서의 투신 시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1건, 2024년 3건이었던 투신 사고는 2025년 들어 현재까지 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구미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량 등 위험 지역에서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13일 재범 우려가 높은 상습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70대 남성을 입건하고 운전한 승용차를 압수했다. 피의자는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있고, 운전면허 없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특히, 피의자는 10년전 음주단속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전하고 다녔던 것으로 차량을 압수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수사 중, 서행하는 차량에 다가가 고의로 어깨를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바퀴에 발을 넣어 다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상황이 의심스럽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차량에 고의로 다가가 발을 넣어 다친 후 보험접수를 통해 병원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상습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는 교통사고 보험사기에 대하여 상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송유관 인근 빈 상가를 임차하여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전문 절도범 피의자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 송유관안전관리법 제13조 제1항 제2호, 제6항(설치 미수) … 3~10년 또는 1억 5천만 원↓ / 동법 제13조의2 제1항, 제2항(절취 미수) … 2~10년 또는 1억↓)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4년 3월 14일부터 ‘24년 7월 중순까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건물 2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하여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 절취를 시도했으나, 굴착으로 생긴 틈으로 인해 이웃 주민에게 목격되거나 성토로 송유관이 깊이 묻혀 있어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특히, 피의자들은 자금조달, 장소 물색, 자금관리, 현장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주로 심야 시간대 작업하고,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상가처럼 물건을 진열해 두거나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게 유리를 선팅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내에 굴착 흔적이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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