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향선 의원(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 3월 23일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2010년 출범시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내 상설기구로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균형 발전 의제의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와의 협력 강화 및 지원 확대 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배의원은 “지방자치와 분권을 통한 지역 혁신이야말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직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유임됐으며, 지난 4년동안 전국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회를 수상한 보건복지 전문가이다.
배의원은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자인면, 용성면, 남산면)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대의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