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재원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중구 구민 200여 명이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배영식 전 국회의원, 김주환 전 중구청장, 전직 시·구의원 등 중구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주환 전 중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우리 지역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구의 영광을 반드시 찾아올 사람은 김재원 예비후보”라고 강조하고,
또, “사심 없이 각종 현안을 챙기고 열정적으로 지역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앞서 12일 오후 2시에 예정되었던 3W-대구장애인 추진연대의 지지선언은 집행부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지지선언을 대신했다.
추진연대는 “장애 문제를 사회공동정책으로 추진하고 미래지향적 장애인 정책을 펴고, 문턱 없는 청사 이전을 추진하며 장애인 스포츠를 사랑하는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