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한 “새로운 도약, 시민과 함께 우리는 같은 꿈을 꿉니다”라는 안동시장 예비후보 홍보물을 제작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으로 모이고, 안동에서 이루고, 안동에서 잘 살기를 바란다’라는 내용으로 시골에서 태어나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시작으로 경북 청송군 9급 공무원에서부터 고위 공직 2급 지방이사관으로 퇴임하기 까지 쉼 없이 달려온 세월과 포부를 담았다.
신혼 시절 단칸방에서 수저 두벌로 신혼살림을 시작한 삶은 그 누구보다 서민의 아픔을 알고 이웃의 힘든 삶을 함께 살며 걸어 온 소통은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늘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는 감동을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최고의 서민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로 40여 년을 공직에서 쌓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고향 안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 붙겠다는 각오로 넓게 뻗어 있는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의 행정 인맥들을 최대로 활용해 대규모 국가예산 확보에 자신감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금이 안동이 살아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핵심을 걸고 선순환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꾀하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플랫폼 확보와 상생하는 안동 밝은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심었다.
‘일자리 넘치는 안동, 아이 웃음 가득한 안동’을 위해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홍보물에 담긴 8대 비전 맞춤 정책 홍보물을 살펴보면
첫째, 농·생명 바이오산업 중점도시 안동을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겠다면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6차 농산업 육성,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스마트팜 활력사업으로 4차원 플랫폼 구축, ▲백신·바이오산업 기반 미래산업도시 안동건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중심 백신상용화 기술센터 구축을 통해 백신산업 강국 실현 등 핵심을 담았다.
둘째, 청년 취·창업 창조 육성도시 안동을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청년을 위한 소득과 일자리가 준비된 안동을 만들겠다면서, ▲농업법인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농·축산물브랜드 제고로 이어지는 일석이조 효과에 집중,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안동형 일자리 모델 적극 발굴 및 인력양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넣었다.
셋째, 생태·문화관광산업 거점도시 안동을 위한 관광객의 손과 눈에 닿는 시설·환경 개선부터 마음에 간직되는 콘텐츠 개발까지 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천연적인 자연생태환경과 풍부한 역사와 문화의 보고, ▲3대문화권사업 인근 도산서원과 선성현 문화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관광거점도시 사업 본격 추진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관광도시 개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 등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안동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전통과 예술의 공존도시 안동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안동으로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문화 환경을 기획 실현하고 브랜드를 창출하겠다며, 안동시정 역량을 집중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서 세계유산, 기록유산을 보유한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완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담겼다.
다셋째, 평생 복지 실현 행복도시 안동을 위해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AI 플랫폼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한사람의 시민도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희망을 누릴 권리를 되찾아 행복으로 도시를 채우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중·소상공인 지원 경제도시 안동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차질없이 착수해 원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변화된 트랜드에 맞춰 언택트 스마트 상권 조성,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 ▲원도심 중·소상공인 활력사업,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심 상권회복 등 안동의 위상을 드높이고 역동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일곱 번째, 글로벌 미래 교육도시 안동을 위해 아이부터 노년까지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워라벨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앞으로 교육도시 안동 명성을 이어 올해 10월과 11월 개최되는 ‘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A) 세계총회’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열려 세계에 주목받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교육플랫폼 구축에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넣었다.
여덟 번째, 자연·자원 활용 레포츠 육성도시 안동을 위해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과 레포츠 육성으로 시민 건강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생태하천 복원, ▲물순환 선도 도시사업, ▲도시재생 사업, ▲폐(廢)철도 자원활용으로 원도심 야간경관조성 및 콘텐츠 개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사람 몰리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담았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홍보물 제작본에는 큰 틀에서 안동을 위한 정책을 담았으며, 각 세부에 중요 부분을 넣었다. 이와 별도로 안동신바람광장 조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농민에게 혼선이 된 농어민 수당 안동사랑상품권 사용처 등 관광정책 사업과 각 카테고리에 맞춤 세부 사업에 집중적으로 경제와 인구라는 시민중심 정책 개발에 분주하다.
끝으로 흔들림 없는 안동시정에 ‘첫 날부터 능숙하게!’ 4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임하동부초, 임하중학교,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상주대(경북대 상주캠퍼스),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 졸업하고 대표 약력으로는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동해안발전본부장, 성주군 부군수, 경북도지사 대변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수상으로는 홍조근정훈장 서훈,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공직생활 청렴의 상징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안동시민 유권자 10%에 해당되는 각 지역 읍·면·동 안동시민에게 우편으로 전달되어 안동시장 출마 당위성과 인지도, 현장에 답을 찾는 진정성, 시민과 함께한 여정에서 묻어나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